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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초보 골린이의 골프용어

by 핫 이슈 2022. 2. 7.

골프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골린이 입니다. 다른 운동도 그렇겠지만 골프를 시작하면서 골프용어가 엄청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정식 골프용어 외 필드에서 사용하는 은어까지 찾아보면 처음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외국에 온 느낌일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정식 골프용어와 필드에서 사용하는 골프 은어까지 한번 찾아봤습니다.

 

   골프초보 골린이의 골프용어 총정리

 

골프용어 총정리
골프용어 총정리

 

골프코스

그라운드, 페어웨이, 그린 세 가지로 구분되어 있고 18홀 이상 규정타수는 70~73타 정도입니다. 

 

홀(Hole)

  • 그린에 만들어 놓은 구멍을 말합니다 골프는 이 구멍(홀)에 공을 넣는 경기이지요

파(Par)

  • 티 박스에서 홀까지의 정해진 기준 타수를 말하고 있습니다.

비거리

  • 골프채로 공을 처서 공이 날아간 거리를 말합니다 

버디(Birdie)

  • 기준 타수보다 하나 적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입니다.

이글(Eagle)

  • 한 홀을 파(홀까지 정해진 기준 타수)보다 2타 적은 스코어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기(Bogey)

  • 파보다 하나 더 친 타수입니다

언더파

규정 타수보다 적은 스코어입니다.

 

홀인원(Hole in one)

첫 홀에서 공이 한 번에 들어가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더블파(Douvle Par)

파 4홀에서 4타보다 많은 타수로 홀 인하는 것을 말합니다.

 

투온(Two Par)

두 번 만에 공을 그린 위로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쓰리온(Three on)

세 번 만에 공을 그린 위로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골프 코스용어

 

 

 

티잉그라운드

  • 골프의 출발장소로 실력에 따라 아래 색상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티잉 그라운드
블랙티, 블루티 프로 또는 상급자
레귤러티,화이트티 아마추어
레드티,레이디티,그린티 초보자,여성

그린(green)

  •  골프코스에서 퍼팅을 하기 위한 곳입니다. 이곳 또한 잔디를 짧게 깎아 정돈해놓은 지역으로 홀컵의 위치를 볼 수 있게 핀(깃발)을 세워놨습니다.

 

페어웨이(fairway)

  • 그린과 같이  잔디를  짧게 깎아놓아 공을 취기 쉽게 정돈해 놓은 곳입니다. 아이언이나 유틸리티 골프채를 주로 사용합니다.

 

해저드(hazard)

  • 웅덩이나 연못같이 장애물이 있는 곳을 말합니다, 경기의 진행을 어렵게 만들어놓은 함정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필드에서 사용하는 골프용어(은어)

라베

  • "라베가 얼마냐"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Life Time Best Score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가장 낮게 친타 구가 얼마냐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비투비

  • 벙커에서 벌처로 갔다는 말을 뜻합니다(Bunker to Bunker)

 뽕샷

  • 티샷을 했을 때 공이 날아가지 않고 위로만 올랐다가 떨어지는 상황을 놀리는 말로 사용합니다.

쪼로났다

  • 뽕샷과 반대 의미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공의 머리 부분을 쳐서 공이 멀리 날아가지 않았을 때 쪼로났다고 말합니다.

뱀샷

  • 공이 바닥을 기어갈 때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낮게 휘어서 날라 갈 때도 사용합니다.

오잘공

  • 오늘 제일 잘친공을 말하는데요 "오잘공이다"라고 표현합니다.

손오공

  • 오잘공과 비슷한 의미이지만 캐디가 사용하는 말인데요  "손님 오는 제일 잘친공 입니다"라는 의미가 있네요

구찌

  • 당구나 다른 운동에서도 가끔 나오는 단어인데요 상대의 멘털을 흔들 때 사용합니다 구찌 넣지 마!"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아우디

  • 4홀 연속 파가 났을 때 스코어카드에 동그라미 4개가 표시됩니다 이때 아우디 자동차의 로고와 비슷하다고 해서 그렇게 표현합니다.

에바

  • 정식 골프 용어는"쿼드러플보기"인데요 파 5홀에 4타 오버했을 때 에바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백돌이

  • 스코어가 100대인 사람을 부르는 말입니다.

일파만파

  •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 은어라고 하는데요 첫 홀에서 한 명이 파를 하면 같이 라운딩 하는 분들 모두 파로 기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도그레그홀

  • 캐디분들이 사용하는 용어인데요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굽어져 있어서 그린의 위치가 보이지 않을 때 티샷 방향을 잡아줄 때 사용합니다.

 

 공부도 할 겸 골프용어랑 실제 필드에서 사용하는 은어를 하나하나 찾보았는데요 골프 용어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아직도 한참 더 있는 것 같은데 생각나는데요 조금씩 업데이트해보겠습니다.  골린이 여러분들 모두들 즐거운 골프즐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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