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0세 이상의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할 경우, 10만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사업을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목차
서울시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 대상
- 대상: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운전자
- 연령 기준: 면허반납일 기준, 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지원 혜택
- 혜택 내용: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시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 지급
- 조건: 기존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혜택을 받은 적이 없는 경우
자진반납 및 교통카드 수령 방법
-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주소지 동주민센터 방문
- 운전면허증 반납 후 교통카드 수령
추가 정보
- 분실한 경우: 경찰서 민원실이나 '정부24'에서 운전경력증명서 발급 후 주민센터 방문
- 교통카드 지급: 예산 범위 내 선착순 지급
교통카드 사용처
사용 가능한 교통 수단 | 사용 가능한 기타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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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택시 |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 |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 통근열차 | - |
- 지하철은 65세 이상 무료승차 대상이므로, 무료 교통카드 사용 권장
카드 충전 및 사용
- 10만원 사용 후 추가 충전 가능
- 전국 다양한 교통 수단 및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
이 사업을 통해 서울시는 고령 운전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령 운전자분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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