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매출감소 소상공인들에게 100만원씩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4248억원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하는데요 서울시 매출감소 소상공인은의 대상자는 매출은 줄었으나 정부에서 지원하는 손실보상을 받지 못하는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소상공인 100만원, 임산부 70만원 지원 서울시 1.1조원 추경
매출감소 소상공인 기준
연매출이 10%이상 감소한 경영위기 업종, 사업장 당 100만원을 지급
*경영위기 업종: 국세청 부가세 신고 매출액이 19년 대비 20년에 10% 이상 감소한 13개 분야 277업종
지원제외대상
서울시 소상공인 지킴자금을 받은 소상공인은 이번 일상회복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출이 10%이상 감소한 경영위기 업종 13개 분야 277개업종?
내용을 보면 서울시에서 사업을 하는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모두 지원이 되는것 같지만 공무을 자세히 보면 매출이 감소한 경영위기 업종 13개 분야 277개 업종을 말하고있습니다. 따라서 매출이 감소했다고 모두 받을 수 있는건 아니며 정확히는 매출이 10%이상 감소한 경영위기 업종중 13개분야 277개 업종이라는걸 확인하셔야 합니다.
저 기준을 적용한다면 서울시에서 영업하는 소상공인들중 얼마나 지원대상이 될지 의문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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