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청년희망적금 신청이 21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많이들 관심을 가지고 있을 텐데요 오늘 저녁 마감뉴스에서 신청자가 상당히 많이 밀려서 애플리케이션에 장애가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상품이라는 얘기 같습니다 그렇다면 청년희망적금은 무엇인지 어떻게 신청을 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이란?
만19세 ~ 34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적금 제도입니다. 연이율은 기본 이율 5%으로 고정되며, 추가적으로 나라에서 1년 납입시 2% 2년 납입시 4%를 추가적으로 나라 지원금 합니다.(최대 36만 원까지)
예를 들어 1,200만 원을 2년간 납입한다고 했을 때 은행 이자율 5%와 함께 나라 지원금 4%면 원래 48만 원 이겠지만 36만 원까지만 됩니다. 또한 은행 이자율의 경우에는 추가 금리 6%까지 해주는 곳이 있어서, 최대 이율 10% 이상 받을 수 있습니다.

2년간 내 마음대로 1~50만 원을 납입하는 적금인 만큼 납입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대학생들 직장인들 모두 참여 가능한 만큼 한번 관심을 가질만한 상품입니다.

이번에 받으실 수 있는 분들은 연봉이 3,600만 원 이하입니다. 직전 3개 연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주식의 수익이 2,000만 원이 넘어갈 경우)에는 대상이 되더라도 제한되오니 이 부분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학생, 직장인 모두 참여 가능한 제도입니다. 더불어 연령에 대한 기준을 확인해봤는데요. 만약 병역이행을 한 사람이라면 이행기간은 최대 6년까지 계산돼서 산입 되지 않습니다.
만약 37세라고 한다고 가정하고, 3년간 복역을 했다고 한다면 34살에 충족되기에, 청년희망적금 신청 대상이 됩니다. 또한 연봉 3,600만 원은 개인소득 21.1월 ~ 21년 12월의 총급여로 계산됩니다. 다만 급여가 확정되지 않은 경우 20년을 기준으로 합니다. 비과세로 진행되어 과세(세금)를 부과하지 않는다는 점도 굉장한 장점이네요.
청년희망적금 신청방법
이번에는 총 11개의 은행사에서 2022 청년희망적금 신청이 가능한데요.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부산, 기업, 대구, 광주, 전북, 제주 등 총 11개의 은행사가 있으며 일주일 후에는 경남은행에서도 가능, SC제일은행은 6월 중에 출시 예정되어 있습니다.

시중은행 어플을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신청을 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핸드폰 어플 외 각 은행 지점에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2022년 2월 21일부터 가입신청을 받습니다.
2022년 2월 21일 부터 5부제로 가입신청을 받습니다 21일~25일 까지는 5부제 가입신청을 받습니다.
- 2월 21일 : 91년 96년 01년
- 22일 87년 92년 97년 02년
- 23일 88년 93년 98년 03년
- 24일 89년 94년 99년
- 25일 90년 95년 00년

2022년 청년희망적금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지금 뉴스에서도 신청자가 엄청 몰리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정해진 제도인 만큼 가능하면 시기를 놓치지 말고 서두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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