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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전 증상 4가지

by 핫 이슈 2022. 11. 11.

아마 이 글을 검색해서 찾으신 분들이라면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의 임종이 가까워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도 사랑하는 사람을 하늘나라로 보내기 전 마음 조리며 임종전 증상을 검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은 돌아가시기 전 즉 임종전 증상 4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종전 증상 4가지
임종전 증상 4가지

목차

    임종전 증상

    이런 주제로 포스팅을 하는 것이 마음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많이 궁금하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정보라고 생각이 됩니다. 큰 사고가 아닌 노환이나 암과 같은 질병으로 임종하기 전 대표적인 증상들이 나타나고 이런 증상들로 임종이 가까워졌다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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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시간이 늘어납니다.

    사람은 임종에 가까워질수록 수면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 시간은 일반적인 수면 두 배 이상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하루의 대부분을 주무신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는 몸이 쇠약해지고 식사량이 줄어들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임종을 지켜본 분들은 의식이 있는 상태보다 차라리 편하게 주무시고 계시는 게 더 마음은 편할 수도 있습니다.

    혈압이 떨어집니다.

    임종이 가까워질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의료진들은 여러 가지 증상을 보고 임종이 가까워졌다고 판단하지만 그중 혈압과 산소포화도를 체크하여 보호자에게 미리 알리기도 합니다.

    환청과 환각

    임종전 잠시 기력을 회복하여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는 환청, 환각 등의 증상으로 알아듣지 못하는 말이나 초점이 없어지게 됩니다.

    가래가 심하게 생깁니다.

    모든 신체의 기능이 제역활을 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임종이 가까워집니다. 이런 증상은 여러 가지 가있지만 암환자들의 경우 가래소리가 임종이 가까워질수록 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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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밖의 임종 증상

     

     

    • 소변 색이 짙어집니다
    • 검은색의 변을 보기 시작합니다.
    • 손, 발 등 신체부위가 차가워집니다.

    위 증상들이 하나씩 나타나게 된다면 임종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감지하고 편하게 보내드릴 준비를 하여야 할 시기입니다. 또한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바로 사망하게 되시는 것은 아니며 임종 직전이라도 48시간 이상 증상이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보호자들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고인이 평소에 보고 싶어 했던 가족이나 친지 등을 연락하여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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