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위반 사실확인요청서 대처방법

교통위반 사실확인요청서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특별하게 교통위반을 한 적이 없는데 집으로 날아온 교통위반 사실 확인요청서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교통위반사실확인요청서가 무엇인지 그리고 대처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교통위반 사실확인요청

교통위반 사실확인요청서는 운전자가 교통위반사실을 확인하라고 발송되는 고지서 입니다. 고지서가 발송되었다고 바로 벌점이나 과태료가 부과되는 것은 아니며 운전자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일반적으로 무인카메라 단속과 다르게 대부분의 교통위반 사실확인 요청서는 보행자나 다른 운전자가 스마트폰이나 블랙박스로 국민신문 고등에 신고하였을 경우 고지됩니다.

즉 당신이 교통위반을 했다는 신고가 들어왔으니 위반사실을 확인하고 과태료를 납부해라 라고 하는 확인서라고 보시면 되겟습니다. 또한 교통위반사실 확인서는 위반 운전자를 알수 없기 때문에 차량에 부과되는 것이 아닌 운전자에게 부과되는 벌급이라는 것을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를 알고 대처 하시면 좀더 현명한 선택이 될것 입니다.

▶과태료와 범칙금 차이

교통위반사실 확인서 대처방법

교통위반사실 확인서를 받게 되면 관할 경찰서를 방문하여 사실관계를 확인하여야 하며 부득이 출석일까지 방문이 어렵다면 고지서에 나와있는 담당부서로 전화를 하여 출석일 변경도 가능합니다.

만약 교통위반사실 확인요청서에 나와 있는 것처럼 위반사실을 인정한다면 관할 경찰서에 교통위반사실을 인정하고 경찰청 교통민원 24(이파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과태료를 납부하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교통위반사실이 억울하거나 인정을 하지 못하는 경우 경찰서 출석 후 소명자료나 위반할 수밖에 없는 경미안 사안이라면 무혐의 처리가 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실제로 저의 경우 도로여건 때문에 안전지대 진입한 것을 신고당하여 무협의 처분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