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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토리/일상이야기

무한도전때 부터 달력판매 전액 기부 놀면 뭐하니

by 핫 이슈 2021. 12. 3.

언제부턴가 예능프로그램이 달력이나 음원을 판매해서 기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도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달려 판매 수익금 전불을 기부한다고 하는데요

연말이 되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달력 판매금 프로젝트가 활성화된 듯싶습니다.

 

1. 달력 기부의 시초 무한도전

연말 달력을 제작하여 그 판매대금을 기부하는 문화의 시초는 지금은 사라진 "무한도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때 국민예능이라고 불리던 "무한도전"은 2009년 시작으로 지금까지 상당히 큰 금액을 기부하였습니다.

2016년 당시 47억여원을 기부했다고 방송에서 밝혔는데요

그때부터 지금까지(2021년 현재) 총금액은 어마 어마 할 것 같네요

 

당시 기부금액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무한도전 기부금액
2009년~2016년기부금액

 

2. 놀면 뭐하니 달력 판매대금 기부

무한도전 때부터 지금의 놀면 뭐하니 까지 연말 프로젝트는 지속되어 왔습니다.

놀면 뭐하 니의 기부금액은 2020년 총 2억 9천만 원이라고 알려졌고요 

이때는 유재석씨의 유산슬의 음원 수익금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2021년 놀면 뭐하 니의 달력은  출연진들의 에피소드 12장으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판매는 4일 오후부터 "번개장터"에서 예약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연말이 되면 여기저기에서 많은 분들이 기부를 하시는데요

기부라는 것이 어려운 건 아닌 것 같아요

이런 달력 하나 정도 구입하는 것도 소소한 기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달력 예약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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