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위반 단속기준과 허용속도

속도위반 단속기준 허용속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자주 볼 수 있는 것이 속도위반 단속카메라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준속도의 10km까지는 허용이 된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늘은 속도위반 단속기준과 허용속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속도위반 단속기준과 허용속도

경찰청 교통단속 처리지침에 의하면 무인교통단속장비의 촬영 속도는 제한속도에서 10km초과 할경우 적발할수 있도록 조정하며 구체적인 촬영속도는 도로여건과 교통환경을 고려하여 지방경찰청장이 정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제한속도의 10km 이상 초과할 경우 단속을 하지만 지방경찰청장이 도로 상황에 따라 변경도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속도위반 허용기준

속도위반 허용 기준은 통상적으로는 제한속도의 10% 까지는 단속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즉 제한속도 100km의 도로에서 110km까지는 괜찮다는 말인데요 위에 언급했듯이 무인단속카메라 속도의 기준은 지방경찰청장의 권한이기 때문에 지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운행 중 속도위반에 단속되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이 파인에서 제공하는 교통위반 단속 알람 신청을 해놓거나 교통위반 조회하기를 통하여 단속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호,과속위반등 무인카메라에 찍혔는지 궁굼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실시간 조회가 가능합니다.

▶과속위반 실시간 조회하는 법

주정차 위반에 단속되었다면 과태료 할인을 받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주정차 위반 과태료 할인받기

속도위반 과태료

자동차 속도위반 과태료는 초과속도에 따라 부과됩니다.

초과속도	과태료
제한속도 20km초과	4만원
제한속도 40km초과	7만원
제한속도 60km초과	10만원

교통법규위반도 자동차 보험료의 인상원인이 됩니다

▶자동차 보험료 할증기준

계기판과 네비게이션 속도 어떤것이 정확한가요?

운전을 하면서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것중 하나가 자동차계기판 속도와 내비게이션 속도가 차이가 있어서 어떤것이 정확한 속도인지 궁굼해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 네비게이션의 속도가 차량의 속도보다 4~5km정도 느리게 표시되는데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내비게이션 속도가 자동차 계기판 보다 정확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서로 속도를 측정하는 원리가 다르기 때문이며 계기판과 네비게이션 속도 측정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동차와 네비게이션 속도 측정방식
자동차 속도계	타이어에 부착되어 있는 센서와 타이어의 회전수등을 고려하여 계산 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타이어 사이즈에 따라 속도가 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또한 제조사에서는 과속방지를 위하여 실제 속도보다 빠르게 표시되도록 설계를 해놓았습니다.
네비게이션 속도계	gps를 이용하여 속도를 측정합니다. 네비게이션의 gps는 위성과 1초간격으로 통신하고 이동거릴르 측정하기 때문에 자동차 속도계 보다 정확합니다.

속도위반 단속기준 허용속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 속도위반 단속기준은 지역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10km 초과를 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항상 안전 운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