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나 처방전 재발급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얼마 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일주일 동안 격리생활을 했습니다. 이때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 처방전 재발급 방법을 공유합니다.
코로나증상을 겪고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신속항원 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빨간 줄 두 개가 선명하게 나타나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의사 선생님이 3일간 복용할 수 있는 처방전을 주었습니다.
코로나 증상
병원과 같은 건물에 있는 약국에서 처방받은 처방전으로 약을 받고 집에서 일주일간 격리를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증상은 모두가 비슷했습니다. 저와 같은기간에 지인들도 많이 코로나에 걸렸는데요 우리가 공통적으로 겪은 코로나 증상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 38도~40도 이상의 고열이 나타난다
- 처음 1일~2일이 가장 힘들다
- 3일째부터 몸살증상은 잦아들었지만 목이 따갑다
- 4일째부터 대부분의 증상은 완화되었지만 가벼운 몸살 끼는 지속 된다
- 5일~6일 약간의 몸살 증상이 지속되지만 일상생활에 어려움은 없었다.
코로나 처방전 재발급 방법
처음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은 3일 치였다 일주일간 격리하라고 해놓고 3일치라니?? 검색해보니 어떤 분들은 6일 동안 복용할 수 있는 약을 처방해준 곳도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은 3일 처방을 하는 것 같다
참고로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는 내가 받은 처방전의 조회가 가능합니다
요양기관업무포털 요양기관 업무포털시스템은 진료비 청구와 관련된 각종 정보 제공과 심사진행과정 및 결과 조회, 의료기준 관리, 이의신청, 정산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럼 3일 후 다시 병원으로 가야 하는 건가? 격리 상태인데?
- 코로나 확진 후 3일 치의 약만 처방받았다면 병원에 방문할 필요 없이 전화로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다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전화를 하면 담당의사가 다시 전화해서 상태를 확인 후 처방전을 다시 내려주신다
- 하지만 진료만 비대면 일뿐 처방전을 받으러 가야 한다 원칙은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가족이 처방전을 받으러 가야 하지만 부득이한 경우 자가용을 이용하고 방역을 철저히 지킨 상태에서 본인이 직접 처방전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오늘은 코로나 증상과 코로나 처방전 재발급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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