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바라기 그림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얼마전에 사무실이전을 했었어요
전에 있던곳에서 10년을 있었는데 이전하기 싫었지만 어쩔수 없는 이유로 매장이전을 하게 되었네요
예전에 지인의 매장을 놀러 가게 되었는데요
그곳에 부엉이인형과 해바라기그림이 여기 저기 걸려있더라구요
참 이상했습니다.
이분은 부엉이를 참 좋아 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던 거였어요 ㅎ
일단 부엉이는 부유함의 상징이래요
부엉이는 먹이를 먹을때 무조건 많이 많이 쌓아놓는 습관이 있다고 하네요
그 쌓아놓는 습관이 재물을 뜻하는건가봐요
그래서 이사하는 집이나 가게에 부엉이를 많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놓는거였구요
부엉이는 오래전부터 집안 여기저기 장식을 두고 부와 재물을 기원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늘 포스팅해볼 내용은 해바라기
얼마전 지인이 매장이전을 했다고 해바라기그림 하나를 선물 해줬어요
그래서 그 의미를 찾아보고 인터넷에서 해바라기 그림도 찾아 보았답니다.
해가 쨍~~ 한게 너무 이쁘지 않나요
이 사진을 보니 강원도 태백에서 매년 하고 있는 해바라기축제가 생각나네요
암튼 해바라기도 부엉이와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일단 해바라기의 꽃말은
프라이드(pride) 라고 합니다.
단순히 프라이드 라고 하면 자존심 정도로 생각하기 쉬운데요
제가 알고 있는 해바라기는 일편단심, 한곳만 바라보는... 뭐 이런 의미 였는데
동경,존경 뭐 이런뜻?
근대 또 꼿꼿히 서 있는 모습을 볼때면 프라이드가 어울리기도 한거 같아요
해바라기도 우리나라에서는 부엉이와 비슷한 의미를 담고 있었네요
또 행운,생명 재물을 의미 한다고 하네요
노란황금색 이라서 그런가봐요~
어릴때 시골집 앞마당에 해바라기 꽃이 있었어요
지금은 보기 힘든데 시골에서는 지금 감나무 처럼 한집에 한두송이씩 해바라기가 있었던듯...
해바라기 꽃이 무르익으면 까만 씨가 숑숑 박혀 있는데
그거 하나씩 빼면는 재미도 쏠쏠했네요
위 사진처럼 초가집은 아니였지만
제가 시골에서 본 해바라기도 저런 모습이였답니다.
해가 쨍~ 한 날에는 해를 똑바로 처다보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였는데
또 해를 따라 가며 처다 보잖아요
꽃병에 들어있는 해바라기는 첨보는거 같아요
크다고만 생각했던 꽃을 이렇게 꽃병에 넣어 놓으니까 또 다른 모습이네요
짜잔~~~
지인이 선물해준 해바라기액자 입니다^^
꽃도 대따 많고 음..... 행운과 재물이 엄청 많이 올거 같은 느낌 ㅎ
그림을 바라보다가 살짝 의문이 생겼어요
뜬금없이 사과가????
어디서 얻듯 사과도 무슨 의미가 있다고 본거 같은데
그건 잘 모르겠네요 ㅎ
적당한 곳에 액자를 걸어봤습니다.
사이즈가 가로로 좀 크고 해서 안정감 있구 빈공간에 딱 좋아요
흠... 이렇게 멋진 액자도 걸어 놨고
이제 행운과 재물이 몰려올려나요?
갑자기 생각나서 해바라기액자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집에 사무실에 하나씩 놓아두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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