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시 필수어플 추천 드리겠습니다. 이 어플 몇 가지만 있으시면 혼자 여행할 때 전혀 불편함 없이 여행하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의 경우 영어도 잘 못하는데요 언어 소통이 안되는데도 전혀 문제없이 다닐 수 있는 이유는 아래 추천해 드리는 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외여행시 필수 어플 추천
1. 환율 계산기 어플
첫 번째 추천어플은 "여행의 고수 환율 계산기"입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시장이나 마트를 갔을 때 그 나라의 돈으로 결제를 하게 됩니다. 그때 얼마를 내야 하는지 계산하기 참 복잡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해당 나라의 돈이 있는데 달러로 계산하는 경우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이때 이 어플을 사용하면 정말 편하게 결제가 가능합니다.
원하는 나라를 선택하고 계산기로 계산하면 그 나라 돈으로 얼만지 쉽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2. 출입국신고서 어플
가장 추천하는 어플 중 하나인 "여행의 고수 출입국신고서"입니다. 나라마다 출입국 신고서 쓰는 법이 다릅니다. 검역신고서도 작성해야 하고요 만약 당신이 영어를 읽고 쓰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면 이 어플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출입국신고서를 작성할 때 당황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 어플을 사용하면 쉽게 작성하고 입국하는데 문제가 없으실 것입니다. 또한 인터넷이 안 되는 곳에서도 실행이 되기 때문에 더욱 실용적 일 겁니다.
어플을 실행시키면 위 화면처럼 나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입국할 나라를 선택하면 아래 화면처럼 출입국신고서 샘플 양식이 보입니다.
위 사진처럼 한글로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특히 이 어플은 내 여권정보를 입력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3.. 번역 어플 2가지
이 어플 또한 영어로 소통이 어렵지 않은 분이라면 필요 없겠지만 저처럼 영어가 안 되는 분도 많으시고 또 영어권 나라만 여행하는 건 아니니까요. 저의 경우 파파고와 구글 번역 어플 2가지를 사용합니다. 두 번역어플 모두 굉장히 번역이 잘되고 심지어 통역도 가능하지만 나라별로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동남아 쪽에서는 파파고 영어권 나라는 구글 번역 어플이 좀 더 정확했던 것 같습니다.
4. 호텔 예약 어플
호텔 예약 어플입니다. 저는 부킹닷컴과 호텔스 컴바인을 사용합니다. 두 어플의 장점은 이용자가 많다 보니 내가 선택한 숙소와 여행후기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숙소 선택에 있어서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2가지 어플을 같이 사용하는 이유는 똑같은 숙소라도 두 어플에서 제시하는 가격이 다를 때가 많이 있습니다. 호텔을 예약하신다면 두 어플로 크로스체크하시길 권해드립니다.
5. 비행기 예약 어플
비행기 예약 어플의 경우 저는 "sky scanner"를 거의 사용합니다. 일단 제 기준 가장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고 경험상 노선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장 빠르게 내가 원하는 노선을 찾을 수 있습니다. 국내 비행사 어플의 경우 특가로 나오는 상품들이 자주 있습니다. 내가 가고 싶은 날 특가상품이 있다면 굳이 가격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보다 국내 비행사에서 디렉트로 예약을 하는 편입니다.
6. 교통 어플/앱
여행 시 교통은 필수요소입니다. 내가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때 버스나 택시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해외에서는 바가지요금도 많이 당하고 목적지까지의 비용을 미리 협상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하지만 "UBER"와 "GRAB"을 이용한다면 안전하게 목적지에 다녀오실 수 있을 것입니다. "GRAB"은 동남아에서 사용이 가능한 어플입니다.
7. 지도 어플
이미 눈치채셨을 것입니다. 여러 어플에서 관광지도를 지원하고는 있지만 구글 지도만큼 편리하고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어플은 보지 못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목적지의 로드뷰도 사용 가능하며 거리 교통편도 찾을 수 있어서 필수 어플인 것은 누구나 알고 계실 겁니다.
참고로 2019년 7월부터 인천공항 2 터미널에서도 국제 운전면허증의 발급이 가능합니다 혹시 준비 못하셨다면 사진 한 장 챙겨서 발급받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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